장인화 포스코 회장, 8년만에 해외 경제사절단 참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주요 대기업 총수들과 함께 해외 경제사절단으로 참여한다.
31일 재계에 따르면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중앙아시아 3개국을 방문하는 민간 경제사절단에 이름을 올리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중앙아시아 경제사절단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회장 등 주요 대기업 총수들도 참가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1일 재계에 따르면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중앙아시아 3개국을 방문하는 민간 경제사절단에 이름을 올리는 것으로 전해진다. 코트라(KOTRA)·대한상공회의소·한국무역협회는 오는 6월로 예정된 투르크메니스탄·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주요 국가 방문을 앞두고 경제 사절단을 꾸리고 있다.
포스코그룹 회장이 경제단체가 꾸린 경제사절단으로서 해외를 방문하는 것은 2016년 5월 이란 방문 이후 8년 만이다.
이번 중앙아시아 경제사절단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회장 등 주요 대기업 총수들도 참가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산 순위 5위 대기업집단인 포스코 그룹을 이끄는 장 회장은 취임 직후 국내 주요 재계 행사에 참석하며 주요 대기업 총수들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지난 2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중소기업인대회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과 함께 참석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수천억 물량 미리 팔아버리자”...7월 앞두고 주가폭락 주의보 - 매일경제
- “호중이 잡혀갔는데, 지금 공연해야돼?”…임영웅까지 건드린 어긋난 팬심 - 매일경제
- 췌장암 정말 무서웠는데…하버드대 “고지혈증 치료제 스타틴, 암 억제 효과” - 매일경제
- “한국 아파트만 사들였다”...국내 주택 보유 외국인 중 절반은 중국인 - 매일경제
- “BMW 박았는데 되레 괜찮냐 물어보고 그냥 가시라고”...뉴진스님의 자비 - 매일경제
- “이거 나만 몰랐나”…국민연금과 공무원연금 연계 수혜자 해마다 늘어 - 매일경제
- 트럼프 ‘성추문 입막음’ 34개 혐의 모두 유죄...최대 징역 4년형 가능 - 매일경제
- “영물이라는 생각에”…바다에서 잡힌 1m 훌쩍 넘는 물고기의 정체 - 매일경제
- [속보]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모두 ‘유죄’ 평결 - 매일경제
- ‘캡틴 쏘니’ 손흥민, 토트넘과 2026년까지 동행…장기 계약 아닌 연장 옵션 발동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