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초대석] K-공항 노하우 알려준다…인천공항, 메가공항 변신 '눈 앞'

■ 경제현장 오늘 '오후초대석' -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2001년 개항한 인천국제공항이 올해로 23주년을 맞았습니다.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 수준의 공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요. 올해는 특히 연간 1억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메가 허브공항으로 변신하기 위해 단단히 준비를 하고 있죠. 제2의 개항이라고 불릴 정도로 대규모 인원과 사업비가 투입된 제2터미널 확장 공사가 마무리 단계입니다. 우리나라 하늘길의 관문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모시고 관련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인천 서갑 지역구에서 내리 3선 국회의원을 하시고 그전에는 서구 구청장도 하셨었는데, 정치인으로 계시다가 제10대 인천공항공사 사장으로 취임하신 지 일 년이 되었습니다. 거기다 인천사람이죠. 소감이 어떠신지요?

Q. 최근 인천공항의 디지털 대전환을 선언하셨다죠?

Q. 2 터미널을 확장하는 4단계 건설 공사가 가을에 끝난다고 들었습니다. 진행 상황이 어떻게 되는지요?

Q. 4단계 사업 완료 후 인천공항의 주요 시설과 서비스가 어떻게 변화되나요?

Q. 항공기 MRO, 즉 유지보수 정비에 관심이 많으신 걸로 압니다. 사업을 위해 그동안 어떤 준비를 하고 계신지요?

Q. MRO 사업의 그간의 성과가 있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Q. 인천공항 운영 노하우의 해외 진출 사업은 어떻게 되고 있을까요?

Q. 필리핀 공항 사업이 역대 최대 규모의 수주라는데, 자세한 설명을 요청드립니다.

Q. 코로나가 끝나고 여름휴가철에 많은 사람이 인천공항에 몰릴 텐데, 어떤 준비를 하고 계신가요?

Q. '디지털 대전환'을 선포하셨는데, 여름철 여객들이 이용할 최첨단 스마트 서비스를 조금 더 설명해 주시겠어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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