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대학발전협의회 개최, 경산지역 10개 대학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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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는 31일 대구가톨릭대에서 경산지역 10개 대학 총장과 부총장,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시 대학발전협의회'를 열었다.
경산시와 지역 대학들은 '대학과 지역이 함께! 지역 정주 시대로의 대전환!'을 주제로 협의를 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학생이 있어야 대학의 존재 이유가 있고, 청년이 있어야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도시가 될 것"이라며 지역과 대학의 협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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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는 31일 대구가톨릭대에서 경산지역 10개 대학 총장과 부총장,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시 대학발전협의회'를 열었다.
경산시와 지역 대학들은 ‘대학과 지역이 함께! 지역 정주 시대로의 대전환!’을 주제로 협의를 했다.
시는 6월말 개관 예정인 경산청년지식놀이터(압량읍)를 비롯 청년ㆍ대학생의 지역 정주를 위한 주요 시책과 시정을 설명했다.
각 대학은 자체적으로 추진중인 유학생을 포함한 대학생들의 지역 정착 사업을 홍보하고 토론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학생이 있어야 대학의 존재 이유가 있고, 청년이 있어야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도시가 될 것”이라며 지역과 대학의 협력을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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