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피로 누적으로 입원.."복귀 시점? 정해진 바 없다"[공식]

안윤지 기자 2024. 5. 31. 18: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수미가 피로 누적으로 입원했다.

김수미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는 31일 스타뉴스에 "어머니가 피로 누적으로 인해 병원에 입원해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어디 큰 병이 있으신 건 아니다"라며 "뮤지컬 '친정엄마'를 하시면서 많이 피로하신 모양이다. 아무래도 뮤지컬의 주연이셨고 춤추고 노래하는 부분들이 많다 보니 힘들 수밖에 없다"라고 덧붙였다.

김수미는 지난 4월 6일부터 26일까지 뮤지컬 '친정엄마'에서 주인공 봉란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뮤지컬 배우 김수미
배우 김수미가 피로 누적으로 입원했다.

김수미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는 31일 스타뉴스에 "어머니가 피로 누적으로 인해 병원에 입원해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어디 큰 병이 있으신 건 아니다"라며 "뮤지컬 '친정엄마'를 하시면서 많이 피로하신 모양이다. 아무래도 뮤지컬의 주연이셨고 춤추고 노래하는 부분들이 많다 보니 힘들 수밖에 없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활동 복귀 시점에 대해선 "아직 정해진 바 없다"라고 전했다.

김수미는 지난 4월 6일부터 26일까지 뮤지컬 '친정엄마'에서 주인공 봉란 역을 맡아 열연했다. 또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등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