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팔꿈치 불편감"…한화, 삼성전 선발 김규연으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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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가 팔꿈치에 불편함을 호소한 류현진(37)을 대신해 대체 선발을 투입한다.
그러나 류현진은 경기 준비 과정에서 팔꿈치에 불편함을 호소했고 한화는 김규연을 대체 등판시키기로 결정했다.
한화 관계자는 "류현진이 경기 준비 도중 팔꿈치에 불편함을 호소했다"며 "아직 검진은 받지 않은 상황으로 구단에서는 선수 보호차원에서 김규연을 선발로 대체 투입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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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한화 이글스가 팔꿈치에 불편함을 호소한 류현진(37)을 대신해 대체 선발을 투입한다.
류현진은 당초 3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류현진은 경기 준비 과정에서 팔꿈치에 불편함을 호소했고 한화는 김규연을 대체 등판시키기로 결정했다.
한화 관계자는 "류현진이 경기 준비 도중 팔꿈치에 불편함을 호소했다"며 "아직 검진은 받지 않은 상황으로 구단에서는 선수 보호차원에서 김규연을 선발로 대체 투입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3일 최하위까지 순위가 떨어졌던 한화는 최근 최원호 감독과 박찬혁 대표이사의 퇴진이라는 이슈에도 최근 10경기 8승2패로 상승세를 유지하며 7위로 도약했다.
k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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