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 3번째 통큰 상품 벤츠 증정…창립 33주년 사은행사

한신씨(왼쪽 첫번째)가 김윤길 타이어뱅크 북광주점 사업주(가운데)로부터 벤츠 모형키를 받고 한동수 타이어전문가(오른쪽 첫번째)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타이어뱅크 제공)

(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주)는 31일 광주시 소재 타이어뱅크 북광주점에서 창립 33주년 기념 고객 사은행사 3회차 추첨(4월)에서 1등에 당첨된 한신씨에게 벤츠를 인도하고 축하 기념식을 가졌다.

31일 타이어뱅크에 따르면 한신씨는 지난 3월 2일 광주시 소재 타이어뱅크 북광주점에서 타이어 교체 후 경품 이벤트에 응모했으며, 4월 12일 진행된 추첨에서 3월 응모고객 총 7만6394명 중 행운의 1등에 당첨된 바 있다.

한신씨는“처음엔 커피 쿠폰 정도 당첨된 줄 알았는데 이렇게 벤츠를 받고 보니 너무 기쁘다”면서 “사은행사를 진행한 타이어뱅크 임직원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타이어뱅크 창립 33주년 기념 사은행사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응모자를 대상으로 총 3회로 나눠 진행했으며 각 회차별 당첨자 명단과 추첨 영상은 타이어뱅크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타이어뱅크는 창립 33주년 기념 사은행사를 통해 고객에게 벤츠 3대와 LG스탠바이미Go 9대, 애플 아이패드 9대, 다이슨 에어랩 키트 6대 등 경품을 제공했다.

bws966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