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방송인 타일러 라쉬 초청 ‘청소년 동기부여 특강’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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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는 전날 청소년별마루센터(청소년복합문화센터)에서 개최한 '청소년 동기부여 특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강연은 다양한 방송활동과 집필로 유명한 미국 출신 '타일러 라쉬'가 강사로 나서 '원하는 대로 살고 싶다면 박스를 탈출하라'를 주제로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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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전날 청소년별마루센터(청소년복합문화센터)에서 개최한 ‘청소년 동기부여 특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강연은 다양한 방송활동과 집필로 유명한 미국 출신 ‘타일러 라쉬’가 강사로 나서 ‘원하는 대로 살고 싶다면 박스를 탈출하라’를 주제로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했다.
특히 사전 행사로 청소년 어울림 마당을 진행해 무드등, 드림캐처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은 물론 250여명의 청소년들이 현장에서 고민과 질문이 담긴 포스트잇을 강사에게 직접 전달하고 상담하는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 청소년 모두의 꿈과 도전이 이루어지길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이번 청소년 동기부여 특강이 계룡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꿈을 계획하고 힘차게 나아가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 청소년 인구는 시 전체 인구의 20%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청소년 인구 비율이 높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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