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8:00

주용진 2024. 5. 3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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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희진 "뉴진스 성과가 배신이냐…하이브 이제 삐지지 말자"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31일 "보이그룹이 7년 걸릴 성과를 (뉴진스가) 2년 만에 냈는데 그게 배신이냐"며 하이브와 타협점이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화해의 손길을 내밀었다. 민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타 보이밴드가 5년 혹은 7년 만에 낼 성과를 나는 2년 만에 냈다"며 "그런 성과를 낸 자회사 사장에게 배신이라는 단어를 쓸 수 있느냐"고 항변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하이브와 타협점이 마련됐으면 좋겠다"며 "펀치를 한 대씩 주고받았으니 이제 됐다고 생각하고 삐지지 말자"고 제안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40531104551005

민희진 어도어 대표, 임시주총 관련 입장 발표 (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3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두 번째 기자회견을 열고 이날 오전 열린 어도어 임시주주총회와 관련한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2024.5.31 [공동취재] mjkang@yna.co.kr

■ '훈련병 사건' 중대장 직무배제 뒤 일시 귀향…군 "멘토 없어"

훈련병 사망사건과 관련해 수사 대상에 오른 중대장이 사건 이후 고향 집으로 내려가 심리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30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중대장과 부중대장은 이 사건 이후 직무에서 배제된 뒤 각각 고향 집과 숙소에 머무르고 있다. 중대장은 고향 집으로 내려갔으며 이 과정에서 고향이 같은 부사관이 동행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AKR20240531116151062

■ '강남 마지막 노른자위' 구룡마을 25층 3천520세대 들어선다

서울 '강남의 마지막 노른자위 땅'으로 불리는 판자촌 밀집 지역인 개포동 구룡마을에 최고 층수 25층 공동주택 3천520세대가 조성된다. 서울시는 지난 29일 제7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이런 내용이 담긴 '개포(구룡마을) 도시개발구역 개발계획 변경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31일 밝혔다. 개포동 567-1번지 일대에 있는 개포 도시개발구역은 2016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이 고시된 구역이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40531030700004

■ 추경호, 이재명 '원구성' 압박에 "그러니 李 1인 체제 정당"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31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6월 7일까지 국회 '원 구성' 합의를 촉구한 데 대해 "원내대표를 뽑아놓고 당 대표가 먼저 이야기하는 것은 지금까지의 협상 관례상 들어보지도 못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충남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의원 워크숍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아직 양당 원내대표 간에 그에 관해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법대로 6월 7일까지 원 구성을 마쳐야 한다"며 합의 실패 시 표결 처리 가능성을 시사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40531077300001

■ 野이성윤 "김건희 종합특검법 발의…영장법관 두고 집중심리"

더불어민주당 이성윤 의원은 31일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과 명품 가방 수수 의혹 등을 수사할 특검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당론 발의는 아니며 이 의원을 비롯한 야당 의원 18명이 공동 발의한 법안이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기존 법안을 한층 보강한 '김건희 종합 특검법안'을 국회 의안과에 제출했다"며 "'검찰 정권' 하에서는 관련 의혹을 특검이 수사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40531074100001

■ 한동훈 "난 싸울 줄 아는 사람…나라를 위해 해야 하면 한다"

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나라를 위해, 또 누구를 위해 해야 할 것 같으면 한다"고 말한 것으로 31일 알려졌다. 한 전 위원장은 전날 가수 김흥국 씨와의 만찬에서 "저는 할 말은 하는 사람이고, 그다음에 싸움도 할 줄 아는 사람"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김 씨가 TV조선 유튜브에 출연해 전했다. 이번 만남은 총선에서 국민의힘 지원 유세를 했던 김 씨에게 한 전 위원장이 전화를 걸어 이뤄졌으며, 종로 한 한정식집에서 2시간가량 진행됐다고 한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40531105100001

■ 2038년까지 새 원전 3기 추가건설…SMR 1기도 2035년까지 투입

오는 2038년까지 최대 3기의 신규 원전이 새롭게 건설되고, 2035년부터는 발전설비 중 소형모듈원자로(SMR)가 본격적으로 투입된다.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총괄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향후 15년간(2024∼2038년) 전력 수급 전망과 발전원 확충 계획 등을 담은 11차 전기본 실무안을 31일 발표했다. 전기본에 신규 원전 건설 계획이 들어간 것은 2015년 이후 9년 만이다. 2015년 발표된 7차 전기본에서는 신한울 3·4호기 건설 계획이 포함됐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40530166300003

■ 가톨릭전공의대표 "사람 갈아넣는 시스템선 의대증원 의미 없어"

"일하는 게 힘들다면서 왜 전공의들은 의대 증원에 반대하느냐는 질문이 꼭 나오는데, 사람을 갈아 넣어서 일하는 시스템을 바꾸지 않으면 (의사가 많아져도) 변하는 건 없습니다." 김태근 가톨릭중앙의료원 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31일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린 가톨릭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심포지엄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시스템을 바꾸려면 재원 마련이 필요한데, 정부가 올해 2월 발표한 필수의료 패키지에는 이러한 내용이 명확히 포함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40531107900530

■ 30년 만에 노출된 '노태우 300억'…비자금 맞아도 환수 어려울듯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으로 추정되는 300억원의 존재가 딸의 이혼소송 항소심에서 30여년 만에 새로 드러났다. 다만 현실적으로 이 돈이 실제 노 전 대통령의 추가 비자금이었다는 점을 규명하거나 추징할 방법은 없다는 것이 법조계의 분석이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40531105300004

■ 지난달 은행 예금·대출금리 동반 하락…주담대 6개월 연속↓

은행채와 코픽스(COFIX) 등 지표금리가 전반적으로 떨어지면서 지난달 은행권 대출·예금 평균 금리도 모두 낮아졌다. 한국은행이 31일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 통계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4월 저축성 수신(예금) 금리(가중평균·신규취급액 기준)는 연 3.53%로 3월(3.58%)보다 0.05%포인트(p) 떨어졌다. 작년 12월 이후 다섯 달 연속 하락세다. 정기예금 등 순수저축성예금 금리(3.50%)가 0.04%p, 금융채·양도성예금증서(CD) 등 시장형 금융상품 금리(3.62%)도 0.11%p 내렸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405310748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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