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태 "세금이 아닌 후원금으로 운영하는 지구당 고려해 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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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국민의힘 의원은 지역 원외위원장들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지구당 부활을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 MBC 2시 뉴스외전에 출연해 "과거에는 지구당 운영에 국민 세금이 들어갔다"며 "후원금으로 사무실을 운영하는 등 세금이 들어가지 않는 범위 내에서 지구당 부활을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미국처럼 지구당 위원장을 경선을 통해 당원과 지역 유권자가 선출하는 방안을 논의해 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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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국민의힘 의원은 지역 원외위원장들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지구당 부활을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 MBC 2시 뉴스외전에 출연해 “과거에는 지구당 운영에 국민 세금이 들어갔다"며 "후원금으로 사무실을 운영하는 등 세금이 들어가지 않는 범위 내에서 지구당 부활을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미국처럼 지구당 위원장을 경선을 통해 당원과 지역 유권자가 선출하는 방안을 논의해 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진준 기자(jinjunp@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03776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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