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원♥’ 박미선, 90평대 단독주택 공개 “돈이 줄줄 새” (미선임파서블)
김희원 기자 2024. 5. 31. 18:00
방송인 박미선이 남편 이봉원과 5년째 각집살이 중인 90평대 단독주택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에서는 ‘박미선 집(마당) 공개! 홈케어 루틴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박미선의 매니저는 오전 6시 16분부터 박미선을 기다렸다. 이날 매니저는 박미선의 외출 시간에 대해 “픽업 시간 알려드리면 시간 맞춰서 나온다. 5분 일찍 아니면 딱 맞춘다”며 “지금까지 한 번도 늦은 적이 없다”고 했다.
때마침 등장한 박미선은 “우리 집이야. 여기만 보여줄게”라며 집 외부와 마당을 공개했다. 90평대로 알려진 그의 집 외부에는 높게 깔린 통창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마당에 놓인 단풍나무를 가리키며 “우리 아들 태어날 때 심었던 단풍나무가 이렇게 자랐다”고 자랑하면서도 “잔디가 올라와서 깎아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거 알아야 한다. 마당에 이런 거 심어놓으면 다 돈이다. 돈이 줄줄 샌다”고 투덜거려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박미선은 지난 1993년 코미디언 이봉원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그는 현재 이봉원과 각집살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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