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영향력 100대기업 선정 타임 "한화, 방산사업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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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이 올해 미국 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기업'에 국내 기업으로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31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지난 30일(현지시간) 타임은 한화그룹을 포함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기업 리스트를 발표했다.
타임은 2021년부터 회사가 제출한 평가자료와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기업 영향력, 혁신성, 성과 등을 평가해 점수가 높은 100개 기업을 선정해왔다.
올해는 한화그룹이 국내 기업에서는 유일하게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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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이 올해 미국 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기업'에 국내 기업으로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31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지난 30일(현지시간) 타임은 한화그룹을 포함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기업 리스트를 발표했다. 타임은 2021년부터 회사가 제출한 평가자료와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기업 영향력, 혁신성, 성과 등을 평가해 점수가 높은 100개 기업을 선정해왔다. 올해는 한화그룹이 국내 기업에서는 유일하게 꼽혔다.
타임은 "한화그룹은 방산 사업 수출 활성화로 지난해 시장가치가 78억달러를 넘을 정도로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며 "태양광, 풍력, 청정수소 기술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도 발전시키고 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타임의 2021년 평가에서는 국내 기업 중 삼성과 하이브가 리스트에 포함됐다. 2022년에는 하이브와 더핑크퐁컴퍼니가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엔 삼성과 SK, 기아, 블라인드가 선정됐다.
[최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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