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퍼·갤럭시 버즈 등 푸짐한 경품 기다린다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이 갤러리들을 위해 푸짐한 경품을 준비했다. 한 장에 2만원인 대회 유료 티켓을 구매한 갤러리라면 누구나 행운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경품의 하이라이트는 대회 최종일인 6월 2일 오후 시상식 막판에 진행될 갤러리 1등 경품 추첨 행사다. 매년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은 갤러리 경품 추첨 때 우승자가 확정되는 순간 못지않은 환호와 탄식이 뒤섞인다. 가벼운 발걸음으로 골프장을 찾았다 '대박 행운'을 안고 남다른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올해도 갤러리 1등 경품은 자동차다. 현대자동차의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캐스퍼 1대가 준비됐다. 대회 우승자가 직접 추첨하는 만큼 갤러리들도 지킬 것이 하나 있다. 시상식이 끝나는 순간까지 대회 현장을 지켜야 한다. 시상식은 18번홀 그린에서 진행한다. 그 밖에도 삼성전자 갤럭시 버즈2, 스웨덴 명품 침대 해스텐스의 알파카 담요가 갤러리 경품으로 준비돼 있다.

[양평 김지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