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수 영천청도지역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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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수(49) 더불어민주당 영천청도지역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으로 선임됐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이 위원장을 대변인으로 임명했다고 31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은 이해식 의원을 수석대변인으로 이영수 대변인 포함해 6명의 대변인단으로 구성됐다.
이 대변인은 "당을 대변하는 주요 당직에 임명된 것에 감사드린다"며 "농업농촌을 포함한 민생정당으로 거듭나고 대구 경북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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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수(49) 더불어민주당 영천청도지역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으로 선임됐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이 위원장을 대변인으로 임명했다고 31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은 이해식 의원을 수석대변인으로 이영수 대변인 포함해 6명의 대변인단으로 구성됐다.
이 대변인은 "당을 대변하는 주요 당직에 임명된 것에 감사드린다"며 "농업농촌을 포함한 민생정당으로 거듭나고 대구 경북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1974년 경북 영천 출생인 이 대변인은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를 졸업하고 2008년 고향인 경북 영천으로 귀농해 복숭아 등 과수 농사를 짓고 있다.
2003년부터 2008년까지 전국농민회총연맹 정책국장을 역임했고 농업농촌 전문가이자 대구 경북을 대표하는 차세대 주자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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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권소영 기자 notold@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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