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기만 하면 화제…민희진 50만 원대 카디건 1시간 만에 품절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2024. 5. 3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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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 대표가 입은 크림색 니트 카디건이 지난달 기자회견에 입은 복장에 이어서 또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민 대표는 이날 노란색 카디건과 청바지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민 대표가 입은 카디건은 1시간 만에 동났다.

지난달 25일 민 대표가 긴급 기자회견 당시 입었던 초록색 맨투맨 티셔츠와 LA다저스 로고가 박힌 파란 모자도 큰 화제를 일으켰고 이 제품들도 빠르게 동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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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31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어도어 임시주주총회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민희진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 대표가 입은 크림색 니트 카디건이 지난달 기자회견에 입은 복장에 이어서 또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민 대표는 3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두 번째 기자회견을 열고 오전 열린 어도어 임시주주총회와 관련한 입장을 발표했다.

민 대표는 이날 노란색 카디건과 청바지를 입고 등장했다. 해당 제품들은 온라인에서 빠르게 화제가 되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민 대표가 입은 카디건은 1시간 만에 동났다.

이 카디건은 일본 브랜드 ‘퍼버즈(Perverze)’ 제품의 ‘모헤어 앤 울 데미지드 니트 카디건(Mohair & Wool Damaged Knit Cardigan)’ 크림 색상이다. 가격은 50만 원대다.

ⓒ뉴시스

지난달 25일 민 대표가 긴급 기자회견 당시 입었던 초록색 맨투맨 티셔츠와 LA다저스 로고가 박힌 파란 모자도 큰 화제를 일으켰고 이 제품들도 빠르게 동났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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