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욱 SK하이닉스 부사장 韓최초 IEEE 전자제조기술상
박승주 기자(park.seungjoo@mk.co.kr) 2024. 5. 3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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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는 이강욱 PKG개발 담당 부사장이 전기전자공학자협회(IEEE) 전자패키징학회(EPS) 어워드 2024에서 한국인 최초로 '전자제조기술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전자제조기술상은 전자·반도체 패키징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사람에게 주는 상이다.
EPS는 이 부사장이 20년 넘게 3차원 패키징과 집적회로 분야를 연구하면서 HBM(고대역폭메모리) 개발·제조 기술 발전을 이끌어온 공로가 크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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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는 이강욱 PKG개발 담당 부사장이 전기전자공학자협회(IEEE) 전자패키징학회(EPS) 어워드 2024에서 한국인 최초로 '전자제조기술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전자제조기술상은 전자·반도체 패키징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사람에게 주는 상이다. 1996년 제정 이후 첫 한국인 수상자가 나왔다. EPS는 이 부사장이 20년 넘게 3차원 패키징과 집적회로 분야를 연구하면서 HBM(고대역폭메모리) 개발·제조 기술 발전을 이끌어온 공로가 크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박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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