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크랜드 내 1인 개발 게임 '닥사RPG', 5월 매출 15억 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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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캣은 31일, 게임 플랫폼 펑크랜드에서 서비스 중인 '닥사RPG: 파밍용사키우기'(이하 닥사RPG)가 단일 게임 기준 펑크랜드 내 최대 매출액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펑크랜드 하영민 팀 리더는 "이번에 닥사RPG가 거둔 성과는 출시 초반의 흥행이 단발성으로 그치지 않고 장기 흥행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플랫폼 차원의 의미도 크다"라며, "개발자와 이용자가 모두 만족하는 게임 플랫폼 생태계를 마련해 다수의 게임이 장기 흥행하는 성공 사례를 꾸준히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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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출시된 닥사RPG는 1인 개발자 33게임즈의 작품이다. 방치형 키우기와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의 특성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며, 정기 업데이트, 이용자 중심의 운영 등을 강점으로 이용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출시 13일 만에 매출 1억 원, 50일 만에 매출 5억 원을 달성하며 최단기간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바 있으며, 올해 5월 매출 15억 원을 돌파, 단일 게임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 서비스 10개월이 지난 현재 펑크랜드 내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유지 중이며, 월간 활성이용자 수(MAU)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슈퍼캣이 서비스하는 펑크랜드는 게임 개발 툴이자 플랫폼이다.
펑크랜드 하영민 팀 리더는 "이번에 닥사RPG가 거둔 성과는 출시 초반의 흥행이 단발성으로 그치지 않고 장기 흥행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플랫폼 차원의 의미도 크다"라며, "개발자와 이용자가 모두 만족하는 게임 플랫폼 생태계를 마련해 다수의 게임이 장기 흥행하는 성공 사례를 꾸준히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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