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에너지-화진지알씨, '사용후배터리 재활용·재사용'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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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에너지저장장치) 전문기업 비에이에너지(대표 강태영)가 자원순환 재활용 전문기업 화진지알씨(HGRC, 대표 이현철)와 사용 후 배터리 재활용 및 재사용 분야 기술 개발 및 사업 영역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강태영 비에이에너지 대표는 "지난해 호남권에 사용 후 배터리 전문 분류센터를 개소했다"면서 "지금까지는 운송, 보관 솔루션을 제공하며 순환경제 사이클 중 일부만 수행해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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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에너지저장장치) 전문기업 비에이에너지(대표 강태영)가 자원순환 재활용 전문기업 화진지알씨(HGRC, 대표 이현철)와 사용 후 배터리 재활용 및 재사용 분야 기술 개발 및 사업 영역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HGRC는 강진 산단에 전자 폐기물 전문 처리시설을 준비 중이다. 최첨단 광학 선별기술로 자원순환 기술을 집약할 계획이며 2025년 4월 가동을 목표하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사용 후 배터리 자원순환 사업에서도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게 됐다.
강태영 비에이에너지 대표는 "지난해 호남권에 사용 후 배터리 전문 분류센터를 개소했다"면서 "지금까지는 운송, 보관 솔루션을 제공하며 순환경제 사이클 중 일부만 수행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HGRC와의 협력으로 그동안 가동하지 못했던 배터리 재활용, 재사용 순환 사이클을 완벽히 채울 수 있게 됐다"며 "HGRC의 첨단 자동화 시설과 함께 국내외 자원 순환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비에이에너지는 ESS 분야 선도기업으로 사용 후 배터리 안전관리시장(운송, 보관, 재활용, 재사용)에서 주목받는 배터리 안전관리시스템(SMS) 전문기업이다.
김태윤 기자 tyoon8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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