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택시 기사에 총 쏘고 달아났던 60대 남성 체포

김세호 2024. 5. 31. 1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에서 택시 기사에게 총을 쏘고 달아났던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일본 현지 경찰은 지난 29일 밤 11시, 사이타마현 가와구치시에서 택시를 타고 목적지에 도착한 뒤 70대 택시 운전기사에게 돈을 요구하며 위협하고, 총을 쏜 혐의로 68세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배에 총을 맞은 택시기사는 중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택시 기사에게 총을 쏘고 달아났던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일본 현지 경찰은 지난 29일 밤 11시, 사이타마현 가와구치시에서 택시를 타고 목적지에 도착한 뒤 70대 택시 운전기사에게 돈을 요구하며 위협하고, 총을 쏜 혐의로 68세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총을 쏜 남성은 곧바로 총기를 가진 채 도주했지만 CCTV 카메라에 찍힌 영상을 토대로 추적에 나선 경찰이 지명수배했고, 범행 이틀 만에 붙잡혔습니다.

배에 총을 맞은 택시기사는 중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붙잡힌 남성은 일정한 직업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는데, 경찰은 강도살인 미수 혐의를 적용하고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총을 입수한 경위 등을 파악할 예정입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