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안헤어, 가맹점 임직원 대상 헤어인플루언서 육성 프로젝트 도입

국내 대표 미용 프랜차이즈 리안헤어는 가맹점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헤어인플루언서 육성 프로젝트를 도입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제공=리안헤어

이번 육성프로젝트는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전문적인 헤어 스타일링 기술뿐만 아니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효과적인 마케팅 기법을 습득하여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리안헤어 헤어인플루언서 육성 프로그램은 실무 중심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어 참가자들이 미용 분야의 전문성과 동시에 온라인 인플루언서로서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게 하고 있다.

교육은 유명 인스타그램 강사인 ㈜하우그로우 옥유정 대표가 맡아 진행한다. 리안헤어는 이번 교육을 통해 가맹점 임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브랜드 가치를 제고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을 수료한 임직원들은 헤어인플루언서로서 활발히 활동하며,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리안헤어 관계자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가맹점 임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디지털 시대에 발맞춘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가맹점과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리안헤어는 국내 최다 가맹점을 보유한 국내 대표 미용실 프랜차이즈로, 최신 트렌드와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의 신뢰를 받고 있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