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군폭 가해자가 심리 상담을" "대한민국 장병 소모품 취급" 폭발하며 덧붙인 말

양현이 2024. 5. 31. 17: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군기 훈련 도중 사망한 훈련병 사건의 파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군 당국이 당시 훈련을 지휘한 간부들의 심리상태를 살피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정치권의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언제부터 군이 군폭 가해자 심리상태에 그렇게 관심이 많았나. 해당 중대장에게 필요한 것은 심리관리가 아니다. 왜 그런 방식으로 괴롭혔는지, 또 다른 피해자는 없었는지 등을 명명백백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기 훈련 도중 사망한 훈련병 사건의 파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군 당국이 당시 훈련을 지휘한 간부들의 심리상태를 살피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정치권의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기인 개혁신당 최고위원은 31일 오전 열린 개혁신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군폭 가해자가 심리상담을 받는 나라. 대한민국 장병을 소모품 취급하는 나라에 미래는 없다"라고 입을 열었는데요. "언제부터 군이 군폭 가해자 심리상태에 그렇게 관심이 많았나. 해당 중대장에게 필요한 것은 심리관리가 아니다. 왜 그런 방식으로 괴롭혔는지, 또 다른 피해자는 없었는지 등을 명명백백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양현이 / 편집: 김초아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양현이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