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10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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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가 세계 최대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사 인터브랜드에서 주관하는 '2024년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Best Korea Brands 2024)'에 선정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50대 브랜드에 10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올해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에서 코웨이의 브랜드 가치는 전년 대비 3.2% 성장한 1조2935억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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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에서 코웨이의 브랜드 가치는 전년 대비 3.2% 성장한 1조2935억 원을 기록했다.
자사 슬립·힐링케어 브랜드인 ‘비렉스(BEREX)’가 론칭 1년 만에 매트리스, 안마의자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브랜드 위상을 강화한 점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코웨이는 설명했다.
비렉스는 브랜드 출범 이후 스마트 매트리스를 필두로 페블체어, 안마베드 등 차별화한 혁신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슬립 및 힐링케어 전문성을 강화하고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특히 코웨이는 자동 리클라이닝 기능으로 편의성을 한 단계 높인 ‘비렉스 리클라이닝 안마베드·척추베드’를 선보여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이끌었다. 비렉스 리클라이닝 안마베드·척추베드는 일반 침상형 안마기기 중 국내 최초로 자동 상체 리클라이닝 기능을 적용한 안마베드다.
콤팩트한 사이즈를 구현한 2024년형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코웨이만의 특허 기술인 듀얼 쾌속 제빙 기술로 얼음 생성 속도를 대폭 향상시키고 사용자 맞춤형 기능을 강화해 호평받았다.
코웨이 관계자는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써 고객의 건강한 삶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비렉스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며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지호 기자 kimja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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