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숙 서울시의원 “도봉구 특별조정교부금 28억 7400만원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경숙 서울시의원(국민의힘·도봉1)은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28억 7400만원이 지난 30일 도봉구에 확정 교부됐다고 밝혔다.
특별조정교부금은 '서울시 자치구의 재원 조정에 관한 조례'에 따라 자치구의 특별한 재정 수요가 있을 때 교부하는 예산이다.
이 의원은 "이번에 확정된 특별조정교부금을 통해 주요 사업들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어 뜻깊다"며 "도봉구 발전을 위한 사업 지원과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30일 2024년 상반기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28억 7400만원 확정 교부
이경숙 서울시의원(국민의힘·도봉1)은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28억 7400만원이 지난 30일 도봉구에 확정 교부됐다고 밝혔다.
특별조정교부금은 ‘서울시 자치구의 재원 조정에 관한 조례’에 따라 자치구의 특별한 재정 수요가 있을 때 교부하는 예산이다. 이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재원 확보에 총력을 다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에 확정된 특별조정교부금은 ▲노해로69길 등 6개소 노후 측구 정비(5억원) ▲도봉로438 외 6개소 바닥형 보행신호등 설치(3억원) ▲도봉구 통합관제센터 내 CCTV 영상반출 시스템 고도화(1억 5000만원) ▲방학로159 일대 등 2개소 원형관로 보수(5억원) ▲우이천 등 하천변 체육시설 교체 및 신규 설치(3억원)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조성(10억원) ▲폐비닐 분리배출 활성화(1억 2400만원)에 투입된다.
특히 우이천 등 하천변 체육시설 노후화에 따라 신규 설치 수요가 잇따르자, 이 의원은 주민 휴식공간 마련과 여가활동 증진을 위한 예산 확보 필요성을 피력하며 관계 공무원과 면담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 의원은 “이번에 확정된 특별조정교부금을 통해 주요 사업들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어 뜻깊다”며 “도봉구 발전을 위한 사업 지원과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오는 10일부터 열리는 제324회 정례회에서 2023년 회계연도 결산과 2024년 서울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심의한다”라며 “도봉구민과 서울시민의 안전과 편익을 위해 예산이 쓰일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팀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용건, 이혼한 하정우 친모 언급 “아들한테 근황 물어봐”
- ‘재벌가 며느리’ 조수애 아나운서, 남편과 행복한 근황
- “콘서트 아니라 포르노”…가슴 드러낸 女에 뿔난 관객, 어땠길래
- “악어 입에서 女시신 잇따라 발견”…충격적인 사고에 美 ‘발칵’
- ‘절친’ 송윤아 “김희선, 늘 남자친구 있었다”…깜짝 폭로
- ‘김구라 子’ 그리 “친모에게 경제적 지원 중, 금액은…”
- “난폭” 금발 경호원에 윤아도 당했다…결국 ‘1억’ 요구까지 나와
- “왜 아시아인이…” 이정재 캐스팅 비난에 ‘스타워즈’ 감독이 한 말
- 10대에 성관계 요구하다 父 주먹 한방에 숨진 남성
- 강제규 감독 “원빈과 연락 못 해…전화번호 바뀐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