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300억 규모 2차 중기 경영안정자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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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30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2차분을 다음달 3일부터 10일까지 신청받기로 했다.

청주시는 금융기관에 업체당 최대 8억 원을 융자추천하고 4년간 3%의 이자를 보전해 주기로 했다.

지원대상은 제조업과 소프트웨어개발,연구개발업, 정보서비스업, 전문디자인업 등 지식서비스산업 업체다.

올해 1차 경영안정자금 지원 접수에는 84개 기업이 483억 원을 신청했고 청주시는 심사를 거쳐 78곳에 255억 원의 융자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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