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원대 日 브랜드’ 민희진 2차 기자회견룩 노란색 카디건 이미 품절

김명미 2024. 5. 3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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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기자회견룩이 또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민희진 대표가 지난 4월 진행된 기자회견 당시 파란색 볼캡에 초록색 스트라이프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등장해 화제를 모았던 만큼, 이번 기자회견룩에도 많은 대중의 관심이 쏠렸다.

이날 민희진 대표는 1차 기자회견룩과 상반된 패션으로 또 한번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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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ually 캡처

[뉴스엔 글 김명미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기자회견룩이 또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민희진 대표는 5월 3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어도어 임시주주총회 관련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민희진 대표가 지난 4월 진행된 기자회견 당시 파란색 볼캡에 초록색 스트라이프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등장해 화제를 모았던 만큼, 이번 기자회견룩에도 많은 대중의 관심이 쏠렸다.

이날 민희진 대표는 1차 기자회견룩과 상반된 패션으로 또 한번 눈길을 끌었다. 모자를 벗고 노란색 카디건에 청바지를 착용한 모습으로 나타난 것.

민희진 대표가 2차 기자회견에서 착용한 상의는 일본 패션 브랜드 퍼브즈(PERVERZE)의 모헤어 앤 울 대미지 니트 카디건 (MOHAIR & WOOL DAMAGED KNIT CARDIGAN) 크림 컬러다.

퍼브즈는 지난 2016년 도쿄에서 익명의 젊은 크리에이티브들이 모여 설립한 패션브랜드. 대량 생산 이전의 80-90년대 레트로 빈티지 웨어를 기반으로 현대인들의 감성과 스타일을 반영해 스트리트 패션으로 재해석하고 있다.

민희진 대표가 착용한 카디건은 공식 홈페이지 기준 50만 원대에 판매됐던 제품이다. 22년 FW 시즌 제품인 만큼 현재 품절 상태다.

뉴스엔 김명미 mms2@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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