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남매' 미연 "이게 사랑이라면 NO!" 과몰입 한도초과
황소영 기자 2024. 5. 31. 17:07
'연애남매' 출연진이 로맨스라는 미지의 세계를 점령한 달 착륙 급 움직임을 보인다.
오늘(31일) 방송되는 JTBC X 웨이브(Wavve) 예능 '연애남매'에서는 팩폭 요정 MC들도 기절시킨 설렘 모멘트가 발생해 스튜디오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과몰입 지수가 한도 초과가 될 전망이다.
그동안 한 번도 데이트를 해보지 않았던 상대와 데이트를 한 후 남매들에게 찾아온 격변기가 썸의 지각변동을 일으킨다. 최종 선택까지 단 이틀밖에 남지 않은 현재, 견고한 줄 알았던 커플들에게서 분열의 조짐이 포착되면서 감정의 방향들이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을 만큼 엇갈린다.
혼란스러운 상황들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환호를 불러일으킨 예기치 못한 로맨스 포텐이 터진다. 상대와 진지한 대화를 나누던 중 점차 깊어지는 감정의 골에 한 입주자가 보인 돌발 행동은 분위기를 180도 반전시킨 것. 잔뜩 굳어있던 이들의 표정에 피어난 미소는 MC들의 긴장감까지 사르르 녹아내리게 만든다.
이 입주자의 용기 있는 행동에 박수 세례를 쏟아낸 MC 군단은 정신을 차릴 수 없는 말랑말랑한 기류에 몸을 가만히 두지 못한다. 뱀뱀은 "나 진짜 미치겠어"라며 어쩔 줄 몰라 하는 것은 물론 코드 쿤스트는 말을 잇지 못하고 그대로 쓰러진다. 특히 미연은 두근대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고 "이게 사랑이라면 난 안 할래!"라는 충격 선언을 한다.
미연의 발언으로 인해 더욱 뜨거워진 스튜디오의 열기는 식을 줄 모르고 급기야 그 장면의 다시 보기까지 요청한다. 이를 다시 곱씹어보던 코드 쿤스트는 "콜롬버스 한 발자국이랑 비슷한 거야"라며 경의를 표하고, 한혜진 역시 이를 달 착륙에 비유하며 그의 위대한 한걸음에 찬사를 보낸다.
'연애남매' 14회는 오늘(31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OTT는 웨이브를 통해 독점 선공개된다. 일본에서는 Hulu Japan, 동남아, 중동 및 아프리카에서는 아시아 최대 범지역 OTT 플랫폼 Viu(뷰), 대만에서는 friDay Video, iQIYI, LINE TV, 미주, 유럽 및 오세아니아에서는 KOCOWA+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도 함께 만날 수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오늘(31일) 방송되는 JTBC X 웨이브(Wavve) 예능 '연애남매'에서는 팩폭 요정 MC들도 기절시킨 설렘 모멘트가 발생해 스튜디오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과몰입 지수가 한도 초과가 될 전망이다.
그동안 한 번도 데이트를 해보지 않았던 상대와 데이트를 한 후 남매들에게 찾아온 격변기가 썸의 지각변동을 일으킨다. 최종 선택까지 단 이틀밖에 남지 않은 현재, 견고한 줄 알았던 커플들에게서 분열의 조짐이 포착되면서 감정의 방향들이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을 만큼 엇갈린다.
혼란스러운 상황들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환호를 불러일으킨 예기치 못한 로맨스 포텐이 터진다. 상대와 진지한 대화를 나누던 중 점차 깊어지는 감정의 골에 한 입주자가 보인 돌발 행동은 분위기를 180도 반전시킨 것. 잔뜩 굳어있던 이들의 표정에 피어난 미소는 MC들의 긴장감까지 사르르 녹아내리게 만든다.
이 입주자의 용기 있는 행동에 박수 세례를 쏟아낸 MC 군단은 정신을 차릴 수 없는 말랑말랑한 기류에 몸을 가만히 두지 못한다. 뱀뱀은 "나 진짜 미치겠어"라며 어쩔 줄 몰라 하는 것은 물론 코드 쿤스트는 말을 잇지 못하고 그대로 쓰러진다. 특히 미연은 두근대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고 "이게 사랑이라면 난 안 할래!"라는 충격 선언을 한다.
미연의 발언으로 인해 더욱 뜨거워진 스튜디오의 열기는 식을 줄 모르고 급기야 그 장면의 다시 보기까지 요청한다. 이를 다시 곱씹어보던 코드 쿤스트는 "콜롬버스 한 발자국이랑 비슷한 거야"라며 경의를 표하고, 한혜진 역시 이를 달 착륙에 비유하며 그의 위대한 한걸음에 찬사를 보낸다.
'연애남매' 14회는 오늘(31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OTT는 웨이브를 통해 독점 선공개된다. 일본에서는 Hulu Japan, 동남아, 중동 및 아프리카에서는 아시아 최대 범지역 OTT 플랫폼 Viu(뷰), 대만에서는 friDay Video, iQIYI, LINE TV, 미주, 유럽 및 오세아니아에서는 KOCOWA+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도 함께 만날 수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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