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슨·배스 떠나고 워니·마레이 포함 외국선수 6명은 또 본다…"소속 팀과 재계약"

맹봉주 기자 2024. 5. 3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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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선수 재계약이 끝났다.

KBL(한국프로농구연맹)은 31일 "외국선수 재계약 결과 총 6명이 원 소속 구단과 재계약을 체결해 2024-2025시즌에도 KBL 무대를 누빌 예정이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앤드류 니콜슨, 듀반 맥스웰과 모두 재계약을 맺었다. 서울 삼성 코피 코번, 서울 SK 자밀 워니, 창원 LG 아셈 마레이, 울산 현대모비스 게이지 프림도 원 소속 구단과 재계약했다. 다음 시즌 변함없이 KBL에서 활약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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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밀 워니 ⓒ KBL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외국선수 재계약이 끝났다.

KBL(한국프로농구연맹)은 31일 "외국선수 재계약 결과 총 6명이 원 소속 구단과 재계약을 체결해 2024-2025시즌에도 KBL 무대를 누빌 예정이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앤드류 니콜슨, 듀반 맥스웰과 모두 재계약을 맺었다. 서울 삼성 코피 코번, 서울 SK 자밀 워니, 창원 LG 아셈 마레이, 울산 현대모비스 게이지 프림도 원 소속 구단과 재계약했다. 다음 시즌 변함없이 KBL에서 활약한다"고 발표했다.

원주 DB 제프 위디, 삼성 이스마엘 레인등 총 11명의 외국선수는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

한편, DB 디드릭 로슨과 수원 KT 패리스 배스는 구단이 재계약의사를 통보하였으나 선수가 이를 거부함에 따라 원 소속구단에 1년간, 타 구단에 3년간 KBL 선수 자격을 상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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