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교육원, 제248기 신임경찰 졸업·임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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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교육원은 31일 교육원 대강당에서 교직원 및 졸업생과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8기 신임경찰 졸업·임용식을 개최했다.
졸업생은 공채·함정요원·특임(특공, 구조, 구급) 등 9개 분야 총 24명(경장 9명, 순경 15명)이다.
신임경찰 248기는 지난해 6월 입교해 52주 동안 공직자로서의 기본가치관, 해양경찰로서의 기본소양, 인명구조 교육·훈련, 함정 및 파출소 등 관서실습교육을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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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교육원은 31일 교육원 대강당에서 교직원 및 졸업생과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8기 신임경찰 졸업·임용식을 개최했다.
졸업생은 공채·함정요원·특임(특공, 구조, 구급) 등 9개 분야 총 24명(경장 9명, 순경 15명)이다.
신임경찰 248기는 지난해 6월 입교해 52주 동안 공직자로서의 기본가치관, 해양경찰로서의 기본소양, 인명구조 교육·훈련, 함정 및 파출소 등 관서실습교육을 모두 마쳤다.
또한 졸업생 중 종합성적 최우수자가 받는 해양수산부장관상은 김상훈(28·남) 경장이 수상했으며 종합성적 2위인 이정훈(36·남) 순경은 해양경찰청장상을 수상했다.
임명길 해양경찰교육원장은 축사를 통해 "제복에 부여된 무거운 의미를 인식하고, 각종 현장에서 완벽하게 임무를 수행해 국민을 안전하게 보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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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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