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의사 양재웅과 9월 결혼…소속사 "사생활 확인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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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하니와 의사 양재웅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31일 스포츠경향은 하니와 양재웅이 오는 9월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보도했다.
하니는 1992년생, 양재웅은 1982년생이다.
2022년 6월 소속사 써브라임은 "하니와 양재웅이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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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건한 애정 전선
가수 겸 배우 하니와 의사 양재웅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31일 스포츠경향은 하니와 양재웅이 오는 9월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보도했다.
다만 하니 소속사 써브라임 측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본지에 "배우의 사생활인 만큼 확인이 어렵다"고 말했다. 양재웅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 관계자 역시 본지에 "사생활이라서 확인이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하니는 1992년생, 양재웅은 1982년생이다. 두 사람은 2022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2022년 6월 소속사 써브라임은 "하니와 양재웅이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하니는 지난해 11월 자신의 SNS를 통해 "999일을 기념하기 위해 우린 만화방에 왔다"는 글과 함께 양재웅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하니는 2011년 EXID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엑스엑스(XX)' '유 레이즈 미 업',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은 '장미의 전쟁' '청춘의국' 등을 통해 대중을 만났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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