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색소폰 거장'이 온다…노부야 스가와, 6월 내한 공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적인 색소폰 거장' 노부야 스가와가 오는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 동안 각각 서울 영산아트홀과 거암아트홀에서 내한 공연을 갖는다.
노부야 스가와는 일본의 저명한 색소포니스트로, 클래식 음악 분야에서 색소폰을 대중화시키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노부야 스가와는 6월 14일 영산아트홀에서 진행하는 공연에서 브랜든 색소폰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펼친다.
15일 오후 4시 거암아트홀에선 노부야 스가와의 연주회가 열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 = '세계적인 색소폰 거장' 노부야 스가와가 오는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 동안 각각 서울 영산아트홀과 거암아트홀에서 내한 공연을 갖는다.
노부야 스가와는 일본의 저명한 색소포니스트로, 클래식 음악 분야에서 색소폰을 대중화시키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노부야 스가와는 6월 14일 영산아트홀에서 진행하는 공연에서 브랜든 색소폰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펼친다. 브랜든 색소폰 오케스트라는 국내 최초의 색소폰 오케스트라다. 이날 공연에서는 브랜든 최가 지휘봉을 잡는다.
15일 오후 4시 거암아트홀에선 노부야 스가와의 연주회가 열린다. 이날 앞서 1시에는 마스터클래스가 진행된다. 노부야 스가와의 강의가 색소폰 전공자들에게 값진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노부야 스가와는 탁월한 연주 실력을 인정받아 무라마츠상과 이데미츠 음악상을 받았다. 도쿄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비롯해, 필하모니아 관현악단, BBC 필하모닉, 이스트만 윈드 앙상블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등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js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송재림, 39세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누리꾼 안타까움(종합)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김병만, 전처 상습폭행에 "무혐의로 종결…30억 요구, 전 남편 아이 파양 조건"
- "집들이 온 내 친구 남편이 옷 벗겨 성추행…그사이 남편은 그녀와 스킨십"[영상]
- 본처가 '상간녀' 됐다…아픈 아들 위해 재결합, 뒤에선 6년째 외도한 남편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미성년 여친 코에 담뱃재 넣고 '딴 남자 안보기' 각서…20대남 징역4년
- 한혜진, 증명사진 찍는 모친에 "영정사진 아니냐, 그걸 왜 찍어" 눈물
- 벤, 출산 6개월 만에 이혼 결심 "딸 낳고 용기 생겨"
- 박은영 "3세 연하 남편 '쟨 항상 밥 차려' 부부 모임서 내 흉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