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이번엔 상큼하게 꾸미고 왔다...패션 가격 보니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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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민희진(45) 대표가 임시주주총회 관련 기자회견을 개최한 가운데 그의 화사한 의상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31일, 민희진 대표가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임시주주총회 관련 입장을 밝히기 위해 2차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민 대표는 편안한 의상으로 등장했던 1차 기자회견과 달리 화사한 노란색 카디건과 청바지, 구두를 신고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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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어도어 민희진(45) 대표가 임시주주총회 관련 기자회견을 개최한 가운데 그의 화사한 의상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31일, 민희진 대표가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임시주주총회 관련 입장을 밝히기 위해 2차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민 대표가 등장하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그의 의상 정보와 관련된 질문이 쏟아졌다. 이날 민 대표는 편안한 의상으로 등장했던 1차 기자회견과 달리 화사한 노란색 카디건과 청바지, 구두를 신고 등장했다.
민 대표가 착용한 상의는 브랜드 '퍼브즈'(PERVERZE)의 '모헤어 앤 울 데미지 니트 카디건'이다. 찢긴 듯한 디자인이 포인트인 제품은 지난 2022년 55만 원에 출시됐으나,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판매가 종료된 상태다.
화제성을 몰고 다닌 민 대표는 지난달 25일 1차 기자회견에 모자와 티셔츠를 입고 등장해 품절 대란을 일으켰다.
민 대표가 1차 기자회견에서 착용했던 모자는 브랜드 '46브랜드'(46BRAND)의 'LA 다저스 빅로고 볼캡'으로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4만 원대에 판매됐다. 저렴한 가격대의 제품으로 기자회견 이후 품절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민 대표가 착용한 티셔츠는 일본 브랜드 '캘리포니아 제너럴 스토어'의 '오가닉 코튼 보더 롱슬리브 켈리' 제품으로 8,800엔(한화 약 7만 7,000원)이었다. 해당 제품 역시 기자회견 이후 모든 사이즈 품절을 기록하며 그의 남다른 영향력을 증명했다.
한편, 서울중앙지법은 기자회견 하루 전인 20일 민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임시주주총회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민 대표는 2차 기자회견에서 하이브가 고발한 업무상 배임 혐의에서 승소했다며, 누명을 벗어 홀가분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민 대표는 하이브와 화해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각종 의혹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명쾌히 답변하며 2시간가량 진행된 기자회견을 마쳤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오민아 기자, TV리포트 DB, '크림'·'S.I.VILLAGE'·'무신사'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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