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형색색 생동감 넘쳐요" 여름꽃 활짝 핀 순천만국가정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순천만국가정원이 형형색색의 생동감 넘치는 여름꽃으로 갈아입었다.
31일 순천시는 관람객들에게 생동감 넘치는 정원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기 위해 다채로운 여름철 화훼 연출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순천만국가정원은 단순한 정원을 넘어 자연과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이라며, "올 여름에는 더욱더 다채로운 색상과 독특한 특수화종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순천=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순천만국가정원이 형형색색의 생동감 넘치는 여름꽃으로 갈아입었다.
31일 순천시는 관람객들에게 생동감 넘치는 정원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기 위해 다채로운 여름철 화훼 연출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맨드라미, 황화코스모스, 라벤더 등 다양한 색상의 꽃들이 어우러져 뜨거운 여름의 역동성과 생명력을 나타냈다.
'두다하우스'를 품은 노을정원과 '정원워케이션'이 있는 나눔숲은 안젤로니아를 활용해 마법의 숲을 연상토록 연출했다.
또 청보리의 싱그러움이 가득했던 자리에는 불꽃처럼 타오르는 강렬한 색감의 맨드라미가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2024년 순천만국가정원 개장을 통해 야심 차게 선보였던 '스페이스 허브'에는 신비로운 보라색의 라벤더를 활용한 라벤더 로드, 광활한 비오톱 습지에는 황화코스모스 밭을 조성해 여름의 풍요로움을 전한다.
시 관계자는 "순천만국가정원은 단순한 정원을 넘어 자연과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이라며, "올 여름에는 더욱더 다채로운 색상과 독특한 특수화종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