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가 사라졌다’ 수호·홍예지, 심쿵 로맨스 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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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가 사라졌다' 수호가 잠든 홍예지를 향한 '다정 이불 덮어주기'로 설렘을 선사했다.
수호는 최명윤을 향한 아낌없는 애정의 이건을 꿀 떨어지는 눈빛과 따스한 손길로 표현했고, 홍예지는 이건에게 설레는 최명윤을 다채롭고 깊은 표정 연기로 담아내 촬영장에 두근거림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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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박철, 김지수/ 연출 김진만, 김상훈/ 제작 스튜디오 지담, 초록뱀미디어, ㈜슈퍼북)는 지난 방송에서 이건이 대비 민수련(명세빈)과 최상록(김주헌)의 계략에 의해 세자에서 수성대군으로 강등당했다.
최명윤은 아버지 최상록이 민수련 때문에 어머니를 죽였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버지가 죽이려는 해종(전진오)을 살리기 위해 이건과 ‘로맨스 공조’를 다짐했다.
수호가 홍예지를 ‘심쿵’하게 한 ‘설렘주의보 투샷’을 공개해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는다. 극 중 이건이 자신의 아버지 해종을 밤새 치료하다 잠든 홍예지를 발견한 장면. 이건은 해종의 침전 근처에서 잠이 든 최명윤을 향해 애틋한 눈빛을 보내다 이불을 가져와 조심스레 덮어준다.
순간, 인기척에 깨어난 최명윤이 훅 다가온 이건과 대면하며 떨림으로 눈이 휘둥그레지는 것. 자신들을 가로막는 역경 속에서도 꿋꿋이 서로를 향한 마음을 포기하지 않는 ‘황구’와 ‘백구’ 커플이 또 어떤 절절한 모습으로 ‘아련 로맨스’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수호와 홍예지는 ‘심쿵 눈 맞춤’ 장면으로 제대로 핑크빛 포텐을 터트렸다. 수호는 최명윤을 향한 아낌없는 애정의 이건을 꿀 떨어지는 눈빛과 따스한 손길로 표현했고, 홍예지는 이건에게 설레는 최명윤을 다채롭고 깊은 표정 연기로 담아내 촬영장에 두근거림을 선사했다.
제작사 스튜디오 지담은 “수호와 홍예지가 위기 속에도 달달한 로맨스를 책임지며 ‘로맨스 맛집’의 문을 연다”라며 “보기만 해도 절로 웃음 나게 하는 ‘건윤 커플’의 이야기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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