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앤드류 니콜슨, 자밀 워니...총 6명 원 소속구단과 재계약

권수연 기자 2024. 5. 3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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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소속 구단 외국인 선수들이 재계약을 마감했다.

KBL은 31일 "외국 선수 재계약을 마감했다"며 "총 6명이 원 소속 구단과 재계약을 체결해 2024-2025시즌 KBL 무대를 누빌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원주DB 디드릭 로슨과 수원 KT 패리스 배스는 구단이 재계약의사를 통보하였으나 선수가 이를 거부함에 따라 원 소속구단에 1년간, 타 구단에 3년간 KBL 선수 자격을 상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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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K 자밀 워니, KBL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각 소속 구단 외국인 선수들이 재계약을 마감했다. 

KBL은 31일 "외국 선수 재계약을 마감했다"며 "총 6명이 원 소속 구단과 재계약을 체결해 2024-2025시즌 KBL 무대를 누빌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앤드류 니콜슨, 듀반 맥스웰과 모두 재계약을맺었다. 서울 삼성 코피 코번, 서울 SK 자밀 워니, 창원 LG 아셈 마레이, 울산 현대모비스 게이지 프림도 원 소속구단과 재계약을 체결해 다음 시즌에도 KBL에서 활약한다.

창원 LG 아셈 마레이(오른쪽), KBL

원주 DB 제프 위디, 서울 삼성 이스마엘 레인 등 총 11명의 외국선수는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

한편, 원주DB 디드릭 로슨과 수원 KT 패리스 배스는 구단이 재계약의사를 통보하였으나 선수가 이를 거부함에 따라 원 소속구단에 1년간, 타 구단에 3년간 KBL 선수 자격을 상실한다.

 

사진=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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