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영, 예멘 후티 반군 공습‥반군 측 "14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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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과 영국군의 공습으로 후티 반군 측 14명이 사망했다는 현지언론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예멘 후티 반군이 운영하는 알-마시라 TV는 현지시간 31일 미국과 영국의 공습으로 14명이 목숨을 잃고 30여 명이 부상했다고 전했습니다.
거의 매일 후티 반군 목표물을 미군이 공격하고 있지만 영국과 합동 공격에 나선 것은 지난 1월 12일 이후 이번이 5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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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과 영국군의 공습으로 후티 반군 측 14명이 사망했다는 현지언론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예멘 후티 반군이 운영하는 알-마시라 TV는 현지시간 31일 미국과 영국의 공습으로 14명이 목숨을 잃고 30여 명이 부상했다고 전했습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 방송은 미군과 영국군이 홍해 남부 항구도시인 호데이다의 라디오 건물과 살리프항 등을 공격했다면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예멘 수도와 인구 밀집 지역을 장악한 후티 반군은 지난해 11월부터 하마스와 팔레스타인인들에 대한 연대 표시로 홍해를 운항하는 상선을 공격해왔습니다.
이에 미국은 다국적군을 규합해 홍해에서 '번영의 수호자 작전'을 펼치며 예멘 내 반군 근거지를 공습하고 있습니다.
거의 매일 후티 반군 목표물을 미군이 공격하고 있지만 영국과 합동 공격에 나선 것은 지난 1월 12일 이후 이번이 5번째입니다.
전재홍 기자(bob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03740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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