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가격 숨고르기…D램·낸드 보합세

김응열 2024. 5. 3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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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반도체 D램과 낸드플래시 평균 고정거래가격이 이달 보합세를 기록했다.

31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용 D램 범용제품(DDR4 8Gb)의 이달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2.1달러를 기록했다.

지난달 D램 가격은 대만 지진 여파로 전월 대비 16.67% 올랐으나 다시 보합세로 돌아섰다.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는 "지난 4월 2분기 계약이 마무리되면서 5월에는 PC D램 계약 가격이 대부분 제자리걸음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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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램익스체인지, 5월 평균 고정거래가격 발표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메모리 반도체 D램과 낸드플래시 평균 고정거래가격이 이달 보합세를 기록했다.

31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용 D램 범용제품(DDR4 8Gb)의 이달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2.1달러를 기록했다. 전월과 같은 가격이다.

지난달 D램 가격은 대만 지진 여파로 전월 대비 16.67% 올랐으나 다시 보합세로 돌아섰다.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는 “지난 4월 2분기 계약이 마무리되면서 5월에는 PC D램 계약 가격이 대부분 제자리걸음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메모리카드·USB용 낸드플래시 범용제품(128Gb 16Gx8 MLC)은 이달 4.9달러를 기록하며 3개월째 보합세를 지속했다.

반도체 칩. (사진=AFP)

김응열 (keynew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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