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다이 언니 화사해"…50만원대 민희진 카디건 1시간만에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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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기자회견룩'이 또 한 번 완판됐다.
31일 오후 2시30분께 시작된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기자회견에서 그가 착용한 노란색 카디건이 1시간만에 모두 동이 났다.
31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민 대표가 첫 번째 기자회견에 착용한 패션이 완판이 된 가운데 이번 두 번째 기자회견 패션도 큰 주목을 받았다.
31일 두 번째 기자회견에서도 '민희진 기자회견룩'이 품절되며 다시 한 번 화제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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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혜수 인턴 기자 = '민희진 기자회견룩'이 또 한 번 완판됐다. 31일 오후 2시30분께 시작된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기자회견에서 그가 착용한 노란색 카디건이 1시간만에 모두 동이 났다.
31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민 대표가 첫 번째 기자회견에 착용한 패션이 완판이 된 가운데 이번 두 번째 기자회견 패션도 큰 주목을 받았다.
이 카디건은 일본 브랜드 '퍼버즈(Perverze)' 제품의 '모헤어 앤 울 데미지드 니트 카디건(Mohair & Wool Damaged Knit Cardigan)' 크림 색상이다.
이 니트 카디건의 가격은 50만원 대로 사이트에는 이미 품절된 상태다.
앞서 4월 25일 민 대표의 긴급 기자회견 당시 입었던 초록색 줄무늬 티셔츠와 LA다저스 로고가 박힌 파란 모자도 빠르게 품절됐다.
31일 두 번째 기자회견에서도 '민희진 기자회견룩'이 품절되며 다시 한 번 화제성을 입증했다.
한편 30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50부는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을 인용했다. 이로 인해 하이브는 임시주주총회에서 민 대표에 대한 해임 의결견을 행사할 수 없다.
☞공감언론 뉴시스 soo10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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