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랜드’ 수지 “박보검과 자연스런 ♥호흡? 사진 많이 찍은 덕분”

수지

[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수지가 '원더랜드'를 통해 "박보검과 좋은 추억을 많이 쌓았다"고 전했다.

수지는 5월 31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 언론 시사회를 통해 박보검과 연인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먼저 수지는 "박보검 오빠와 연인 연기를 하면서 좋은 추억이 너무 많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태주'(박보검 분)와 '정인'(수지 분)의 오래되고 친구 같은 연인 관계를 만들기 위해 소품 사진 촬영도 많이 하고, 영상도 많이 남겼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 시간이 쌓이다보니 자연스럽게 연인 호흡이 만들어졌다"고 덧붙여 관객의 기대를 자아냈다.

한편 6월 5일 개봉하는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뉴스엔 배효주 hyo@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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