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 판교낙생농협, 국립서울현충원서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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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봉사활동은 판교낙생농협 임직원과 부녀회·고향주부모임·농가주부모임 회원들로 구성된 여성봉사단, 문화센터 수강생 등 30여명이 참여해 장군·유공자 묘역, 독립운동가와 한국전쟁에서 전사한 군 장병 등이 안장된 묘역을 돌며 조화와 태극기를 교체했다.
판교낙생농협은 2020년부터 국립현충원에서 봉사활동을 시작해 올해로 5년째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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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 판교낙생농협(조합장 정재영)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앞둔 27일 서울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사진).
이날 봉사활동은 판교낙생농협 임직원과 부녀회·고향주부모임·농가주부모임 회원들로 구성된 여성봉사단, 문화센터 수강생 등 30여명이 참여해 장군·유공자 묘역, 독립운동가와 한국전쟁에서 전사한 군 장병 등이 안장된 묘역을 돌며 조화와 태극기를 교체했다.
판교낙생농협은 2020년부터 국립현충원에서 봉사활동을 시작해 올해로 5년째 이어오고 있다.
정재영 조합장은 “나라를 위해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한 호국 영령과 순국선열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다”며 “건강한 사회와 국가를 만드는 데 앞장서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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