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설치미술가 참여해 공공미술로 탄생한 정수탑

김민지 기자 2024. 5. 3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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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31일 한 시민이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 인근에서 공공미술 작품으로 재탄생한 정수탑을 촬영하고 있다.

1986년 축조된 가락시장 정수탑은 세계적 설치미술가 네드 칸이 비를 형상화한 '비의 장막'(Rain Veil)으로, 내부는 레진아트 블록으로 바다 단면을 형상화한 '바다의 시간'으로 재탄생했다. 2024.5.31/뉴스1

kim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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