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교육 개최

이창재 2024. 5. 31. 16: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조현일, 민간위원장 정인숙)는 지난 30일 경산시립박물관에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담당 공무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정인숙 민간위원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활성화에 앞장서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협의체 위원 역할과 지역사회공동체 중요성 고취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북 경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조현일, 민간위원장 정인숙)는 지난 30일 경산시립박물관에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담당 공무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으로 사회복지실천과교육연구소 이경국 소장을 초빙해 진행됐다.

경산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교육이 열리고 있다. [사진=경산시]

이날 교육에서 ‘이웃 관계 회복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예방과 발굴’이라는 주제로 위원의 역할과 지역사회공동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정인숙 민간위원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활성화에 앞장서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경산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개 읍면동별 지역 실정에 맞게 위원 10명 이상으로 구성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사회 보호 체계 구축을 위한 민관협력 네트워크 조직이다.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역 자원개발 및 연계·협력, 지역사회 보호 체계 구축 등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