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CN, 오리지널 '실버로맨스 홀로탈출' 시즌3 선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HCN이 지역채널 대표 오리지널 프로그램 '실버로맨스 홀로탈출' 시즌3를 방송한다고 31일 밝혔다.
'실버로맨스 홀로탈출'은 최근 젊은 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누렸던 연애 리얼리티 포맷을 지역채널 주요 시청층인 실버 세대에 접목한 HCN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시즌2에서 최고 시청률 5.08%, 유튜브 채널 누적 조회수 788만회를 기록하는 등 지역 이용자들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을 재확인한 HCN 지역채널의 대표 오리지널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HCN이 지역채널 대표 오리지널 프로그램 '실버로맨스 홀로탈출' 시즌3를 방송한다고 31일 밝혔다.
'실버로맨스 홀로탈출'은 최근 젊은 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누렸던 연애 리얼리티 포맷을 지역채널 주요 시청층인 실버 세대에 접목한 HCN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홀로된 인생, 다시 한 번 로맨스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인생 끝사랑을 찾는 만 60세 이상의 싱글 남녀들이 파트너를 찾는 과정을 담았다.
지난해 3월 첫 방송 당시 프로그램 회당 최고 시청률 3.206%, 유튜브 채널 누적 조회수 200만회 이상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시즌2에서 최고 시청률 5.08%, 유튜브 채널 누적 조회수 788만회를 기록하는 등 지역 이용자들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을 재확인한 HCN 지역채널의 대표 오리지널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내달 3일 첫 방송 예정인 시즌3는 더욱 더 치열해진 출연 경쟁으로 제작진은 장시간 논의 끝에 기존 8명이던 출연자를 10명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실버로맨스 홀로탈출'의 가장 큰 인기 요인인 출연자들의 과감한 구애와 애정표현, 어르신들 특유의 담백하면서도 거침없는 입담 못지않게, 시즌3에서는 '비주얼 요소'도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권혜미 기자 hyeming@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38년까지 대형 원전 3기 추가 신설
- 올해 세계 AI폰 3대중 2대는 ‘갤럭시S24’
- “삼성전자 특허 빼돌려 소송”…안 전 부사장 구속
-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베트남 디지털 시장 진출 활성화 파트너십 체결
- LG엔솔, 라이센싱 사업 본격화…파나소닉과 특허 통합 관리
- 넥슨 지주사 NXC, 유정현 의장 선임... 고 김정주 창업자 부인
- '남매전쟁' 아워홈, 구본성 전 부회장 승리…구지은 체제 막 내려
- 이강욱 SK하이닉스 부사장, 한국인 최초 IEEE EPS 어워드 수상
- 복지부, 전공의 연속근무 단축 시범사업 참여기관 42곳 선정
- “저출생 대응·미래산업 육성”…국힘, 1호 법안은 '5대 민생 패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