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대표 “지금은 현금 없지만 100억 이상 사회에 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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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대표가 사회에 100억을 쓰고 싶다고 밝혔다.
민희진 대표는 "지금은 현금이 없지만 돈을 많이 벌면 100억 이상 사회에 쓰고 싶다. 무슨 생각까지 들었냐면 길거리에 돈을 뿌리고 싶었다. 우리 집 앞에 줄 서라고 해서 응원 보내주셨던 분들께 100만원씩이라도 드리고 싶다. 마음이 그랬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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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민희진 대표가 사회에 100억을 쓰고 싶다고 밝혔다.
5월 3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어도어 임시주주총회 관련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에서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자신을 응원해준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민희진 대표는 "지금은 현금이 없지만 돈을 많이 벌면 100억 이상 사회에 쓰고 싶다. 무슨 생각까지 들었냐면 길거리에 돈을 뿌리고 싶었다. 우리 집 앞에 줄 서라고 해서 응원 보내주셨던 분들께 100만원씩이라도 드리고 싶다. 마음이 그랬다"며 웃었다.
뉴진스 팬들을 언급하며 눈물을 보인 그는 "괴로웠을 때 유일한 위안이 뭐였냐면, 이번 음반을 만들 때 바람이 우리 디자인이 그렇게 소비됐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인테리어로 소비해주시더라. 세련된 사람만 버니즈가 되나. 팬분들을 자랑하고 싶었다. 그걸 보면서 미친 사람처럼 스토리에 박음질을 했다. 엄청난 카타르시스였다. 감사했다"고 말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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