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진초이 “재재라서 온 것, 제 인생에 좋은 경험 감사”(두데)

사진=왼쪽부터 재재, 효진초이, 정영한/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안무가 효진초이가 재재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5월 3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이하 '두데') '특급 초대석' 코너에는 마지막 방송을 맞이해 특별하게 '특급 이별이야' 코너로 진행됐다. 그간 함께 한 고정 정영한 아나운서, 가수 최낙타, 배우 김아영, 안무가 효진초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동안 '두데' DJ로 활동한 재재는 오는 6월 2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다.

마지막 '두데' 생방송에서 효진초이는 "재재이기 때문에 제가 라디오에 왔고, 째디와 함께한 시간이 제 인생에 있어서 좋은 경험을 시켜주셔서 감사했다. 고맙고 사랑한다"며 "재재 언니 오늘 너무 예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재재 하차 이후 오는 6월 3일부터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로 안영미가 '두데'로 복귀한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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