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신임 사령탑으로 김경문 낙점‥양측 구두 합의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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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가 신임 사령탑으로 김경문 감독을 낙점하고 구두 합의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야구계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한화 구단은 김경문, 선동열 전 감독 등 복수의 후보와 면접을 진행했고, 이 중 김경문 감독을 최종 후보로 낙점한 뒤 계약을 위한 구두 합의까지 끝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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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가 신임 사령탑으로 김경문 감독을 낙점하고 구두 합의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야구계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한화 구단은 김경문, 선동열 전 감독 등 복수의 후보와 면접을 진행했고, 이 중 김경문 감독을 최종 후보로 낙점한 뒤 계약을 위한 구두 합의까지 끝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7일 최원호 감독이 사퇴한 한화는 이르면 이번 주말 감독 대행 체제를 마무리하고 김경문 감독 선임을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지난 2004년 두산 사령탑을 시작으로 2018년 NC 지휘봉을 내려놓기까지 통산 1,700경기에서 896승을 거둔 김경문 감독은 네 차례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경험했고,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야구 대표팀을 9전 전승으로 지휘해 금메달을 따낸 바 있습니다.
2021년 다시 대표팀 사령탑에 올라 도쿄 올림픽을 4위로 마친 김 감독은 3년 만에 현장 복귀를 앞두게 됐습니다.
이명노 기자(nirva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603720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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