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두메습지' 동식물 대탐사 참가자 모집…6월15일까지

이승현 기자 2024. 5. 3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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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는 '평두메습지' 생물다양성 대탐사 참가자를 다음 달 15일까지 모집한다.

인원은 습지 내 식물과 곤충, 조류, 양서·파충류 등 각 분류군별 8명씩 총 32명이다.

선발된 이들은 6월 29일부터 이틀간 전문가와 함께 습지내 동식물 조사와 종 목록 제작 활동에 나선다.

평두메습지는 멸종위기종인 수달과 담비를 비롯해 삵, 조롱이, 큰산개구리 등이 서식하고 있으며 도심형 국립공원 중 최초로 람사르습지에 등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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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평두메습지 생물다양성 대탐사 포스터. (무등산국립공원 제공)/뉴스1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는 '평두메습지' 생물다양성 대탐사 참가자를 다음 달 15일까지 모집한다. 인원은 습지 내 식물과 곤충, 조류, 양서·파충류 등 각 분류군별 8명씩 총 32명이다.

국립공원 보전과 자연생태 분야에 관심있는 광주 시민과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무등산 국립공원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이들은 6월 29일부터 이틀간 전문가와 함께 습지내 동식물 조사와 종 목록 제작 활동에 나선다.

평두메습지는 멸종위기종인 수달과 담비를 비롯해 삵, 조롱이, 큰산개구리 등이 서식하고 있으며 도심형 국립공원 중 최초로 람사르습지에 등록됐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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