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 벗은 민희진, 노란 가디건에 청바지…또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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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31일 두 번째 기자회견을 열어 카메라 앞에 섰다.
1차 기자회견 당시 초록색의 품이 넓은 줄무늬 티셔츠에 파란색 모자를 눌러쓴 모습이 하나의 유행처럼 번지면서 2차 기자회견 이전부터 착장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됐다.
한편 4월 25일 열린 1차 기자회견 당시 민희진 대표가 입은 초록색 티셔츠는 일본 브랜드 '캘리포니아 제네럴 스토어' 제품으로 8800엔(약 7만8000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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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브즈 22년 F/W 울카디건… 금액은 55만원
[서울=뉴시스]이혜수 인턴 기자 =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31일 두 번째 기자회견을 열어 카메라 앞에 섰다.
1차 기자회견 당시 초록색의 품이 넓은 줄무늬 티셔츠에 파란색 모자를 눌러쓴 모습이 하나의 유행처럼 번지면서 2차 기자회견 이전부터 착장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됐다.
민희진 대표가 2차 기자회견에서 입은 카디건은 브랜드 '퍼브즈(PERVERZE)'의 2022년 F/W 제품인 '모헤어 앤 울 데미지 니트 가디건(MOHAIR&WOOL DAMAGED KNIT CARDIGAN)'이다. 현재 에크루 공식 홈페이지 기준 55만원이다.
한편 4월 25일 열린 1차 기자회견 당시 민희진 대표가 입은 초록색 티셔츠는 일본 브랜드 '캘리포니아 제네럴 스토어' 제품으로 8800엔(약 7만8000원)으로 알려졌다. 이 초록색 상의는 '민희진 효과'로 품절되었다.
당시 착용했던 47브랜드의 LA다저스 로고가 박힌 파란색 볼캡 역시 품절되었다. 각종 인플루언서와 유튜버 등은 '민희진 기자회견 룩'을 입는 등 엄청난 화제성을 입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o10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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