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포토]하이브에 화해의 손길 내민 민희진…하지만 할 말은 한다

곽영래 2024. 5. 3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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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3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임시주주총회 관련 입장 표명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민 대표는 3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음반 밀어내기가 업계의 관행이라고 이 자리에서 단언할 수는 없지만 하이브로부터 이를 권유받은 것은 사실"이라고 했다.

또 "하이브 측은 이에 대해 '담배타임에 지나가는 말로 하는 말이다'라고 일축했으나 자신의 말은 농담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것에 대해 이해할 수 없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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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곽영래 기자]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3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임시주주총회 관련 입장 표명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3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임시주주총회 관련 입장 표명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3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임시주주총회 관련 입장 표명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3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임시주주총회 관련 입장 표명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3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임시주주총회 관련 입장 표명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민 대표는 3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음반 밀어내기가 업계의 관행이라고 이 자리에서 단언할 수는 없지만 하이브로부터 이를 권유받은 것은 사실"이라고 했다.

또 "하이브 측은 이에 대해 '담배타임에 지나가는 말로 하는 말이다'라고 일축했으나 자신의 말은 농담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것에 대해 이해할 수 없었다"라고 전했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3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임시주주총회 관련 입장 표명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3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임시주주총회 관련 입장 표명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곽영래 기자(ra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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