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4천만원 바이크 뽑았다 “제2의 인생‥행복 라이딩 해야지”

이시영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이시영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시영이 새로운 취미생활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5월 3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커스텀 장인을 만나 변신한 나의 팻보이. 저의 선택은 팻보이에요. 300㎏이긴 하지만 가볍다는? 아직 크롬을 더 해야하지만 지금 자체로도 너무 아름답다는? 꺄 나의 제2의 인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시영은 새로 뽑은 바이크 위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슈트에 헬멧까지 착용한 이시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시영이 선택한 팻보이 모델은 4,360만 원으로 알려졌다.

이시영은 이어 추가 게시글에 덱스, 노홍철과 함께 있는 모습도 공개하곤 "올해는 홍철 오빠랑 덱스랑 행복한 라이딩 해야지"라고 덧붙였다. 같은 취미로 뭉친 이들의 우정이 훈훈하다.

누리꾼들은 "매년 새로운 도전 멋있다. 내 워너비", "같이 타고 싶네요", "섹시해", "안전 운전하세요", "세분 라이딩 하실 때 꼭 사진 올려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이시영, 덱스, 노홍철은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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