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새만금캠퍼스에 산학연 협력단지 조성…국비 80억원 투입

최영수 2024. 5. 3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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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학교는 교육부로부터 대학 내 산학연 협력단지 조성 사업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 유휴시설을 리모델링해 기업과 연구소를 유치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학·연 협력 플랫폼으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군산대는 2029년까지 국비 80억원 등을 지원받아 새만금캠퍼스에 산학연협력단지를 만들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에너지 신산업·신기술 개발, 이차전지 인력 양성, 맞춤형 기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기업 원스톱 서비스 등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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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학교 표지석 [국립군산대학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국립군산대학교는 교육부로부터 대학 내 산학연 협력단지 조성 사업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 유휴시설을 리모델링해 기업과 연구소를 유치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학·연 협력 플랫폼으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군산대는 2029년까지 국비 80억원 등을 지원받아 새만금캠퍼스에 산학연협력단지를 만들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에너지 신산업·신기술 개발, 이차전지 인력 양성, 맞춤형 기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기업 원스톱 서비스 등이 추진된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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