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 건물서 '펑'"… 충주 원룸 화재, 50대 여성 전신 화상
김민 기자 2024. 5. 3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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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8시 22분쯤 충북 충주 연수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50대 여성이 큰 화상을 입었다.
화재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는 화재가 발생한 4층 건물 안에서 전신과 얼굴에 화상을 입은 피해 여성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다.
이날 불은 23.1㎡ 규모의 원룸 1개를 모두 태우고 14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옆 건물에서 폭발음이 들렸다"는 신고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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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8시 22분쯤 충북 충주 연수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50대 여성이 큰 화상을 입었다.
화재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는 화재가 발생한 4층 건물 안에서 전신과 얼굴에 화상을 입은 피해 여성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다.
이날 불은 23.1㎡ 규모의 원룸 1개를 모두 태우고 14분 만에 꺼졌다. 다른 곳으로 번지지는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옆 건물에서 폭발음이 들렸다"는 신고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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